가치를 마케팅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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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2-28 11:42 조회4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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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을 잘~ 못쓰는 나에겐 뭔가 하나를 찾아내어
본 홈페이지 박물관 일지에 수록할려 하닌까 사물을 더 유심히 관찰할 수 밖에 없다.
유년시절 군대에서 고향 부모님께 편지쓰는 시간에
부모님 전상서~ 하고 두줄 쓰면 할 말이 없었다.
그런 나 이지만 요즘은 쓰다 보닌까 쫌 늘은것 같다.

제3전시관(무늬동백 생태관)에서 가냘픈 동백꽃 한 점을 발견했다.
일주일 전 일이다.
중,대형 화분속에 뭍혀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 혼자 외로이 피어있는 것이다.
큰 화분속 구석이라 꽃이 피지않는 평상시에는 잘~ 모르고 지나친다.
그날은 인문학 강의가 있는 날 이었다.
주변에 큰 화분 놔두고 그걸 가지고 가서 강의를 하였다.
이 외로운 동백나무는 꽃으로 자기의 가치를 마케팅 하였던 것이다.
오늘 동백실에 물을 주면서 그 녀석이 내 눈에 또 들어왔다.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었다.
이놈을 호수가에 내놓고 사진도 찍고 홈페이지에 올려 놓는다.
그뿐아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여러 관광객이 방문할 것이다.
그래서 이참에 기획전시관 중앙에 올려 놓고 여러사람에게 구경하도록 해 놨다.

가치란?
크고 화려한데서 나온것만은 아닌것 같다.
그리고 누군가 그것을 인정해 주어야 만 그 가치가 빛을 보는것 같다.
우리 전통 가정생활에 떡살이라는 도구를 알것이다.
떡살이란?
떡을 만들어 그곳에 무늬를 입히는 도구가 떡살이다.
일반 떡에 떡살을 이용하여 무늬를 입히면 그 떡은 가치가 마케팅 되는 것으로 봐야한다.
나는 떡에 무늬를 엿는것은『생명을 예술』로 변화 시킨 것으로 본다.
아이템하나 떠~ 오른다 - 떡살만 모아서 박물관 하나 만들 만 하다.
본 귀족호도박물관의 귀족호도 또한 그 가치를 인정해 주기 때문에 귀족이란 행세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럼 귀족호도가 있어서 김재원이가 있는가?
김재원이가 있어서 귀족호도의 존재 가치가 있는가?
이 질문은 묻지마라 삼천포다.
귀족호도가 하나의 자연 열매 이지만 이것을 예술로 승화 시키고 글로벌화 하는것은
귀족호도가 아니라 김재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만남의 법칙이라 한다.
길가에 하찮은 돌맹이 하나가 석조각가(石彫刻家)를 만나 그가 보석으로 되는 것이나 다름
없다.
석조각가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 돌은 어디엔가 땅속에 뭍혀있지 않겠는가?
지천에 깔려 있는 이름없는 풀도 그에게 이름을 부여해 주면 그 가치가 달라 지듯이 말이다.
오늘 선보인 이 동백꽃의 이름을 “은하수”라 하노라!
이유는?
꽃이 지면 또 어디엔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홀로 있지 않겠는가 ~
그러나 그의 빛과 숨결은 본 홈페이지 이곳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이다.
그러고 보니 꽃잎에 묻어있는 물방울도 은하수처럼 연상 된다.

본 동백은 삽목 4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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